2025 21대 대통령 선거 선거권 나이, 투표방법, 준비물, 사전투표

2025년 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권 나이, 투표 방법 및 준비물 등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사전투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세요.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2027년 예정이었던 선거가 앞당겨져 실시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진행할 경우 예정과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투표권 나이가 달라지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나이 만18세 이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날짜에 따라 2007년생 중 일부가 선거권을 가지고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젊은이들의 투표권 행사와 참여로 인해 젊은층의 목소리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이번에 어떤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여 국민의 뜻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탄핵 같은 나라망신은 없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장 먼서 대통령 선거 선거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휴일로 지정되기 때문에 선거권이 있다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고, 당일에 일정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면 사전투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보통 이틀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때 참여하곤 합니다.

보통은 우편물이 날라와서 투표소 위치, 필요 준비물 등을 확인하고 투표방법을 안내받게 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바로 가기) 등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선거 당일에 투표에 참여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활용 가능합니다.

투표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투표소에 방문해서 신분증 확인을 먼저 하게 되고, 투표용지를 지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로 가서 본인이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 옆 도장 찍는 곳에 찍어서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되겠습니다. 반드시 한 곳에만 투표해야 하며, 선명하게 찍어야 합니다. 겹쳐서 찍거나, 두 명 이상을 찍으면 모두 무효처리됩니다.

해외에 거주 중인 분들도 재외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분들이 대체로 많은데, 대사관이나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통해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몸 거동이 불편한 경우(입원/장애 등) 거소투표를 활용할 수 있으니 활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