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인터넷 발급 방법, 유효기간 시간

기본적으로 먹거리 관련된 식품 등의 업종에서 일을 할 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효기간도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갱신도 해야하고, 재발급 받을 일도 주기적으로 발생하지요.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보건증을 최대한 빠르게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프라인 방문으로 하기엔 시간이 안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영업자 사장님들도 마찬가지고, 직원들, 알바생들 모두 일하느라 바쁜데 이것 때문에 왔다갔다 여러번 할 시간이 없는 게 사실이지요.

일반적으로 최초로 보건증을 발급받는다면 보통은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하게 됩니다. 신분증 챙기고 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검사 후 5일 정도 내외로 시간이 지나면 결과 판정을 받아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전국 어디서나 3,000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현금,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일반 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할 경우 만 원이 넘을 수 있으니 가급적 보건소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건증 유효기간은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유흥업소 종사자라면 6개월마다 갱신해야 하고, 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 후 30일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질병, 사고 등 사유가 있는 경우 기간을 조금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식품 유효 시간은 1년, 학교 급식은 6개월입니다.

보건증 재발급의 경우 정부24 홈페이지(바로 가기)에서 무료로 인터넷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e보건소(바로 가기)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일반 병원에서 했다면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 발급받아야 합니다.

검사하고 5일 ~ 7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찾으러 또 가는 게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에 이렇게 보건증 인터넷 발급으로 받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방문해서 찾으러 갈 때 대리인이 간다면 위임장을 가지고 가면 되겠습니다.

청소년이 보건증을 발급받을 때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주민등록증이 없다면 청소년증, 학생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사진, 생년월일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출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