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새해인사 모음, 성경구절 추천

신년을 맞이하면서 서로에게 덕담을 하고, 행복을 기원해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식 새해인사 모음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특히 함께 활용하면 좋은 성경구절도 몇 가지 추천드려봅니다. 잘 활용해서 따뜻한 나눔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는 피로와 화, 어려움, 우울함 등 좋지 않은 감정들을 녹여버리곤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번에는 여기저기 새해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작은 따뜻함이 훗날 큰 행복, 행운으로 변신하여 내 발치에 굴러들어올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교회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활용해보세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이 가득차고, 복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세요.

주님 안에서 빛나는 희망과 소망,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한 한해 되세요.

주님께서 예비해두신 축복을 그저 풍성하게 누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랑이 넘치고, 승리와 기쁨이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이겨낼 수 있기를, 평안을 늘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래 몇 가지 성경구절을 활용해보세요. 기독교인들에게는 좀 더 와닿는 새해인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시편 121:7~8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