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크게 구분할때 1형당뇨 2형당뇨 두 가지로 나누어 보게 됩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근본적인 것은 왜 이 병에 걸리느냐? 원인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관리, 치료, 유전적 요인, 완치, 치료법, 신약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동일하게 가기도 하지만 다르게 봐야하기도 합니다.
<1형당뇨 vs 2형당뇨 차이점>
당뇨병은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병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였든 완치가 된 것이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필수이지요. 1형도 2형도 마찬가지입니다.
1형당뇨 2형당뇨 차이
1형당뇨병은 소아당뇨병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발생하기 때문이죠. 물론 어린이 시절을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내 몸에서 인슐린을 아예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강제로 인슐린을 몸속으로 집어넣어줘야 하기에 주사를 통해 관리를 합니다.
2형당뇨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인데,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주로 대부분의 당뇨병환자는 여기에 해당되며 과체중, 식단문제, 운동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2형일 경우 약물치료를 기본적으로 하지요. 물론 혈당이 너무 높거나 할 경우 인슐린 처방을 내리기도 합니다.
치료, 완치 여부
인슐린을 관장하는 췌장과 관련이 있는데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치료해서 완치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줄기세포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이론적으로 1형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공췌장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고 이 부분이 더 빠르게 성장하여 당뇨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네요.
2형 당뇨도 관리를 통해서 극복한 사례는 꽤 많습니다.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고,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식단, 운동 관리를 해서 완치까지 가는 경우들이죠.
당뇨는 유전적 영향도 꽤 큰 편입니다. 고혈압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집안에 당뇨환자, 고혈압환자가 있다면 미리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게 좋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오랜기간 당뇨를 방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만큼 당뇨전단계 정도라고 해도 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래 당뇨 관련 정보를 통해 좀 더 공부해보세요.
▼ 당뇨 진단기준 및 당뇨약 부작용 (경구 혈당강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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