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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및 난이도, 합격율, 연봉

by 깨끗한삶 2024. 8. 9.

투자에서 부동산이 최고인 우리나라에서 관련된 자격증을 따거나 일을 하는 건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및 시험난이도, 합격율을 정리해드립니다. 연봉은 어느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세요.

아파트 등의 대규모 공동주택을 지으려면 안전을 꼭 챙겨야 하고, 효율적 운영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지, 보수 등의 업무들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입주자의 권익도 함께 보호하는 이유로 필요한 자격증이 바로 주택관리사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국가자격증으로 1차,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세 과목이 있습니다. 모두 객관식으로 5지택일형 형태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합격률은 10% 정도라 굉장이 시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시험이 꽤 어렵다보니 독학으로 쉽지 않아 최소한 주택관리사 인강을 듣거나 학원을 다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2차 시험의 경우 주택관계법규, 주택관리실무 시험을 보게 되며, 2차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가 모두 출제됩니다. 합격률은 보통 40%대 정도가 됩니다. 어려운 1차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2차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율 기준이고, 1,2차 모두 만만치 않으니 열심히 공부해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키워드로 검색하면 네이버 포털에서 바로 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언제든 가장 가까운 시험일정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1차 시험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 중 전 과목 40점 이상 받아야 하며, 평균 점수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절대 점수로 합격률 10% 정도 수준이면 문제 자체가 많이 어렵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2차는 상태평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은 동일하지만,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 합격자의 점수에 동점자가 있을 경우 모두 합격처리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국비지원 과정으로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니, 알차게 활용하는 것도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기대해볼 수 있는 연봉은 신입의 경우 초봉 2,500만 원 ~ 3,000만 원 정도 수준입니다. 5년 이하 경력직은 3,000만 원 ~ 3,500만 원 정도이고, 그 이상은 4,000만 원 ~ 5,000만 원 정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하는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도시의 경우 연봉 6,000만 원 이상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업무는 시설 관리, 안전 관리, 환경 관리, 입주민 관리, 행정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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