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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발급 신청 방법 및 ESTA 수수료, 필요 서류

by 깨끗한삶 2024. 8. 31.

미국 비자 발급 신청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ESTA 수수료는 얼마인지, 필요 서류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효기관, 주의사항 등 필요 항목들이 있으니, 아래 내용들을 천천히 살펴보시고 진행하세요.

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업무 등 기타 여러 사유로 갈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비자 발급이 되겠습니다.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ESTA 전자여행허가제를 먼저 알아보고 준비해야 하는데요. 제대로 하지 않으면 미국여행은 입국할때부터 까다로울 수 있으니 대충해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하지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우리나라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ESTA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들에게 제공되는 전자여행 허가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비자 없이 최대 90일간 미국을 방문할 수 있으며, 그 이상 체류해야 할 경우 정식으로 비자 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 ESTA면 충분하며, 업무차 가더라도 학업, 취업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90일 이상 체류할 일이 없으니 이걸로 충분합니다.

ESTA 신청은 미국세관이나 국경 보호청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국어로 언어를 변경한 뒤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신규 신청서 메뉴 > 권리 포기 각서 동의 > 여권 정보 및 여권 사진 업로드 > 개인 정보 입력 > 이메일 주소 체크 > 여행 정보 추가 > 자격 요건 질의/응답 > 결제 진행 과정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작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 비자 발급 신청 방법은 딱히 어렵지는 않은데, ESTA 신청할 때 비용은 21달러 필요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되는데, 비자, 아멕스,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유효기간은 승인받은 날 기준으로 2년이기 때문이 여행을 계획하고 결정이 되었다면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 미국 비자 발급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연하게도 ESTA 기간인 90일 초과 체류를 할 경우입니다. 학업을 위해 가는 유학생들이나 취업비자 등 특정 목적이 있는 경우가 주로 해당되겠습니다. 범죄 이력이 있거나 ESTA 신청이 거부된 사람도 마찬가지로 정식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일반 비자는 수수료가 160달러 정도 됩니다.

미국여행 떠나기 전에 ESTA 신청을 하는 경우 출발 전 72시간 전에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승인 과정에서도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리미래 해두어야 한다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한 필요 서류는 여권, 여권 사진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이메일 주소, 미국에 갔을 때 체류지의 주소, 전화번호 역시 필수도 필요합니다. 이거 제대로 몰라서 입국할 때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사전에 잘 익혀두고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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