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가격 및 규격, 배송조회 바로가기

일반 우편과 등기 우편의 중간즈음되는 서비스인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가격 및 규격에 대해서도 살펴보시고, 보낸 다음 배송조회 하는 법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가기도 제공해드리니 어디쯤 갔나 살펴보고 싶다면 활용해보세요.

등기 형식이라 배송 추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 등기처럼 수령인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우체통으로 배달된다는 것이 준등기의 특징이자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용을 살짝 절감하면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준등기 보내는 방법은 보내는 사람의 이름, 주소는 왼쪽 상단에 표시하고,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는 오른쪽 하단에 기입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하여 준등기 접수를 하면 되겠습니다. 준등기 조회를 위해 반드시 영수증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준등기 규격은 가로, 세로, 두께(높이)의 총 합이 35cm 이하여야 보낼 수 있습니다. 중량은 최대 200g까지 발송이 가능합니다. 준등기 가격은 건당 1,800원으로 일괄적용됩니다. 무게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만약 서류를 보내는 것이라면 가로, 세로, 높이 합이 90cm 이내면 되겠습니다.

준등기 조회 방법은 인터넷우체국(바로 가기)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조회 메뉴를 통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배송조회' 메뉴를 살펴보세요. 영수증에 표기되어 있는 등기번호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예상 도착시간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영수증을 분실했다면 우편고객센터에 전화로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발송인 이름과 날짜, 수령인 주소 등을 알려줘야 합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 잘 보셨나요?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접수 이후 3일 이내에 보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말이 껴있지 않으면 더 빨리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준등기 보낼 때 포장은 종이도 가능하고, 비닐, 에어랩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좀 오래 걸린다고 해도 4일 정도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4일도 지역에 따라 늦을 경우에나 걸리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