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화물차를 몰기 위해서 꼭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바로 용달 넘버 시세입니다. 번호판 거래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해서 사기 당하는 사례가 여전히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추가 비용은 얼마나 들 수 있는지? 필요서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용달 넘버시세는 기본적으로 0.5 ~ 1.2톤 기준으로 카고 번호판이 2,900만 원 ~ 3,050만 원 정도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기 번호판의 경우에는 100 ~ 200만 원 정도 더 저렴하게 책정되는 편입니다.
개인중형, 개별화물인 2.5 ~ 16톤 영업용 화물차의 번호판 시세는 2,700 ~ 2,80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6톤 이상의 대인화물은 화물주선면허 번호판 기준으로 5,600 ~ 5,800만 원 정도로 꽤 비싼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이전비, 협회비는 별도로 들어가게 되어 추가 비용으로 잡히게 될 것입니다. 용달 넘서 시세가 중요한 이유는 이런 기본정보도 모르고 접근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동이 심할때도 있지만, 지금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하면서 많이들 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되려 올라갈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하면 좋겠습니다.
용달 넘버시세를 알았다면 이제 양도, 양수에 필요한 필요서류를 알아야 합니다. 양도인(판매자)의 경우 인감증명서 3통이 필요하고, 화물 운송 자격 증명서,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 허가증,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양도 양수 계약서, 사업자 등록증, 자동차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차를 사는 양수인의 입장에서는 기본증명서, 면허증 사본, 인감증명서 4통, 주민등록등본 2통, 증명사진 2장, 차고지증명서, 화물종사자 자격증 사본, 무사고증명서 1통, 인감도장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의 넘버거래소에 가면 이런 개인화물, 개별화물 넘버시세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 이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현재 시세 체크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용달넘버시세 견적을 잘 받고, 기타 추가비용까지 고려해서 총비용을 중심으로 견적을 받아서 최종적으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지불 대상에 대해서도 명확히 해서 돈이 엉뚱한데로 흘러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도 화물업종으로 직종을 바꿀 때 6개월 이상 알아보고, 커뮤니티에서 활동까지 하면서 했는데도 사기를 당할뻔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서만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번호판 거래를 원하는 분들은 생업 때문이기 때문에 사건사고를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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