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또는 그곳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인 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관련 꿀팁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험이 적거나 없는 경우에는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살펴보고 떠나는 것이 좋으며, 주의사항은 꼭 체크해서 망신당하거나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나갈 때는 그래도 한국말이 통하니 인천공항에서는 어떤 문제를 만나도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이 그 어느곳보다 중요한 곳이니만큼 인천공항 역시 고객 응대하듯이 하지는 않으니, 서로 불편하지 않게 미리 잘 체크해서 현장에서 문제 만들일이 없어야 합니다.
보안검색대 통과시에 만드시 신분증(여권)과 탑승권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으니, 최초 검사할 때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물건들을 들고 나가는지 상세하게 다 확인하기 때문에 금지물품은 절대 소지해서는 안되며, 부치는 짐으로는 가능하지만, 기내탑승금지물품 역시 미리 수하물로 보내는 부분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이거 깜빡해서 보안검색대에 물건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내 짐을 잘 정리해서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는 소지하고 있는 것이 없어야 하는데, 특히 시계, 벨트 등 액세서리의 경우 어떤 곳은 착용하고 있어도 괜찮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다 해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바구니에 모든 걸 다 넣어두어야 합니다.
종종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스마트폰, 겉옷, 지갑, 그 어떤 물건도 몸을 통과해야 하는 곳을 지날 수 없습니다. 아주 가끔 허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불가능하니 특히 해외 공항에서 이런 불상스러운 일을 만들면 곤란해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액체류 100ml 이하만 가능한 점도 꼭 체크하시고요. 그 이상은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합니다.
전자기기는 가방에 있다고 하더라도 따로 빼내어두어야 합니다. 가방에서 꺼내서 트레이 바구니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 보조배터리 등도 해당됩니다. 엑스레이로 모든 걸 살펴보기 때문에 한 바구니에 모든 짐을 담으려 하지 말고, 짐이 여럿 있다면 트레이를 여러개 활용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두는 것이 검색대 직원들이 빨리 일처리를 할 수 있는 꿀팁이기도 합니다.
공항은 보안이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고객응대하는 정도로 보안요원을 대해서는 때로는 출국 시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 조금 기분 나쁘더라도 나는 예의를 지키는 게 맞습니다. 지시에는 무조건 따라야 하고요. 가장 주의해야 할 주의사항은 금지물품은 절대로 소지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흉기류가 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들은 대체로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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