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밍 신청, 사용 방법, 요금제 및 주의사항, 해외여행 필수

해외여행갈때 꼭 챙겨야 할 필수 항목중 하나입니다. KT 로밍 신청 방법, 사용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고, 각 요금제에 따라 얼만큼 사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해외로밍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도 반드시 미리 체크하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에 홍콩, 마카오를 수차례 갈 일이 있어서 해외로밍 관련해서 경험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KT 통신사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KT 로밍 관련 내용입니다. 요금제 정보나 그런것보다는 개인적으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해외여행가서 스마트폰을 쓰려면 여러가지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를 위해서,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도시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이심, 유심 등의 방법도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KT로밍 신청방법은 미리 KT 고객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또는 공식 홈페이지(바로 가기)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 휴대폰 사용하고 있으니 모바일 앱으로도 미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더 간단합니다. 여행지 현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로밍이 진행되며, 현지 통신 서비스를 통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해외로밍 요금제는 일일 요금제가 있고, 정액 요금제가 있습니다. 며칠 정도의 짧은 여행이라면 일일요금제가 유리한테, 주로 3일 코스로 여행을 가는 제 입장에선 이걸 활용하게 됩니다. 장기 여행을 간다면 정액 요금제로 하면 좋습니다. 정액은 15일 기준으로 33,000원인데, 지역에 따라 3기가, 4기가의 데이터가 주어집니다. 충전은 1기가에 6,600원, 7,700원입니다.

해외여핼갈 때 로밍 관련으로 꼭 주의해야 할 게 있는데요. 데이터로밍 관련입니다. 나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데이터가 사용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에,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는 가급적이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특히,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것도 없는데 요금 폭탄 맞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가 당하는 경우도 정말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KT 해외로밍 사용은 자동으로 되는데, 도착 후 휴대폰 전원을 껐다 켜면 로밍 서비스가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LTE상태에서 데이터로밍을 사용할 수 있고,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혹, 로밍 관련으로 걱정되거나 잘 모르는 경우 인천국제공항 KT 로밍센터에 들러서 요청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