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위치추적 어플 가장 많이 쓰는 세가지, 애플전용앱도

연인이 생기면 참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커플위치추적 어플 사용하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 세상이 어수선하고 때로는 위험할 수 있으니, 서로의 위치 파악을 위해 알차게 활용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쓰는 세 가지 앱을 소개해드립니다. 더불어 아이폰, 애플전용 앱도 함께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젠리 앱을 많이 썼습니다. 커플보다는 친구들끼리 사용하기에 좋기 때문에 저 역시도 사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변질된 느낌이 없지 않아 다른 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의 힘이 커서 그런지 커플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시간 위치 파악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쉐어링 앱도 많이 쓰는 커플위치추적 앱입니다. 특정 장소 도착 시 알림 기능이 있고, 위치 기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방의 이동 경로를 체크할 수 있어, 유사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OS 긴급 버튼은 정말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돋보이는 그런 어플입니다. 라이프360 어플도 저는 사용을 했었고, 많은 이들이 쓰는 앱인데요. 커플끼리 유용하게 쓸 수 있고, 그룹 단위로 친구들과 함께 쓰기에도 좋은 앱입니다.

이 앱 역시 알림 기능이 있고, 경로 추적이 가능하며, 안전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가족간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앱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앱등이라면 애플전용 커플위치추적 앱인 Find My 어플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많이 쓰고 있는 앱입니다. 상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알림 기능도 제공합니다. 더불어 기기 분실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위치추적어플은 기본적으로 쌍방이 동의를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시용으로 사용한다면 그건 커플간의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기에 딱히 좋은 의도라고 볼 수 없겠네요. 서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하는 경우라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앱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