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구독서비스 혜택, 무료음료 얼마나 가능한가, 신청방법

수많은 카페 브랜들이 경쟁하는 시대에서 좋은 서비스, 맛좋은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타벅스 구독서비스 혜택은 어느 정도인지, 무료 음료 얼마나 마실 수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더불어 신청방법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반경에 따라 이용하는 카페 브랜드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회사 다닐 땐 당연하게도 늘 가던 곳을 가게 되는데, 커피빈을 매일 갈 때도 있었고, 스타벅스도 매일 갈 때가 있었습니다. 음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곤 했지요. 요새는 메가커피, 스벅 등을 자주가곤 합니다.

제 기억으로 커피 구독서비스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같은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먼저하지 않았나 싶어요. 매출을 올리기 위한 좋은 접근이었고, 지금은 스타벅스 구독서비스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구독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스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료음료, 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매일 한 잔의 무료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매력입니다. 매일 아침 스벅에 들러서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이라면 획기적으로 커피값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30일 기준 매달 정기적으로 지불하게 되며 신청방법은 스벅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앱을 활용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 매일 가지는 않지만, 종종 가기 때문에 매일 가지 않아도 무조건 이득을 보는 형태라 안 쓰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SKT 쓰는 분들은 우주패스를 활용해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제 친구의 경우 메가커피를 매일 가기 때문에 우주패스로 할인을 받더군요. 한 번만 주문해도 무조건 이득인 이런 서비스들이 요새는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스벅 구독서비스는 매일 한 잔의 무료 음료게 제공되는 것이 핵심인데, 단순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정이 아닙니다. 커피, 차, 푸라푸치노 등 다양한 형태의 음료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나에게 맞는 걸로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혜택이 있다고 해도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도 함께 적용 가능해서 추가적인 할인혜택도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조건 이득인 스벅 구독서비스에도 단점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만 이용해도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이죠. 특정 음료나 시즌 한정 음료의 경우 안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정도는 단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스벅 자주 가는 회사원이라면 이건 무조건 써야 하는 혜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