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마이너스 이용대상 및 한도, 이자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명확한 마이너스통장과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보세요. 상환, 이용 기간 등에 대해서도 체크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는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여 내가 필요할 때만 정해진 금리를 기준으로 이자를 내고 잠시동안 쓰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방법에서 착안하여 만들어낸 것이 바로 롯데카드 마이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롯데카드 마이너스는 사용한 금액에 대한 이자만 청구되고, 카드 특성 상 여러차례 사용을 하게 되어도 단일건으로 처리됩니다. 신용점수 관리에 특별히 안 좋을 이유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통장개설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자 마통과의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롯데카드 마이너스 이용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기준으로 심사 기준에 만족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해야 하고, 최소 10만 원 이상 활용 가능합니다. 최초 신청한 한도가 1년 유지됩니다. 통장이 필요없을뿐 마통과 기본 개념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바로 가기), ARS(1588-8100)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자동이체 등록 회원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1년 단위로 갱신하여 연장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신용도에 따라서 한도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거치 후 원리금균등상환, 거치 후 원금 균등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매달 결제일 기준으로 자동청구 및 이체 처리됩니다. 이자 금리는 4.9% ~ 19.9% 정도로 일반 상품들보다 높은 편입니다. 다만, 급전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활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자는 사용한 만큼만'
'여러번 이용해도 1건'
'이용은 자유롭게'
이렇게 롯데카드 마이너스카드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관련 상담은 02-2050-7000 (평일 09시 ~ 21시)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신청만으로 신용도 영향은 없으며, 상환 역시 이용기간 내에 언제든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이자 계산은 사용한만큼이기 때문에 일할로 계산됩니다. 3일만 쓰고 갚았다면, 3일치 이자만 내면 되겠습니다. 이 상품은 판매가 상시로 되는 건 아니니 중단된 상태인지 먼저 체크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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