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순위, 무과금 유저의 한계

추억의 게임 카트가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은 아주 쇼킹하면서도 기대감이 대단했습니다. 비록 중국에서 만들었고, 거기서 시작되었지만, 워낙 잘 만들었기에... 지금까지도 잘 즐기도 있네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순위를 살펴보고 무과금 유저의 한계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순위, 무과금 유저의 한계>

PC에서 즐겼던 오래전 그 시절. 한때 무지개 장갑을 남들보다 빠르게 달성하면서 으시대던 때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RPG 게임을 가장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함께 하는 가벼운 게임도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점심 먹고 한 판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순위

전 무과금 유저에다가 헤비하지 않은 라이트유저라 가진 게 별로 없어요. 그저 함께 즐기는 용도일 뿐입니다. 그래도 현재 랭킹전에서 마스터 등급에 올라가 있어 주변 사람들 중 가장 높기는 하네요. ㅋ

청월검, 루루, 은월검, 퍼플 미티어, 스트라이크 정도가 전부에요. 얼마 전까지 거북이 카트를 아이템전에서 썼는데, 사용 기간이 끝났는지 안 보이네요. ㅠㅠ

현재 카트순위 1위는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아틀라스'입니다. 그다음으로 세이버, 핑크코튼, 스펙터, 제노, 로디카프카 순서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쉐퍼, 솔라, 벌쳐, 벤져, 박스터, 스파이더, 판다카트, 버스트, 퍼플미디어, 로디알베르, 새아버, 로디 노멤버, 은월검, 마라톤, 청월검, 솔리드가 뒤따르고 있네요. 

스트라이크, 스톰, 연습카트는 사실 논외가 되겠고요. 근데, 지인들끼리 연습카트로만 가지고 노는 것도 꽤 재미있어요. ㅋ

무과금 유저의 한계

배찌를 가지고 싶지만 없네요. 슬픕니다. 다오, 바다 선장 로두마니, 월희, 에띠, 디지니 캐릭터를 현재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리드, 우니, 로두마니도 가지고 싶네요. 현재 과금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함께 즐기고, 일일 퀘스트 하고, 이벤트 하면 적당히 참여해서 주는 게 있으면 받아먹는 정도입니다. 잘하는 분들이 좋은 카트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정말 넘사벽이더라고요. 한 번 뒤쳐지면 다시 따라잡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앞으로 유료 결제를 할지 말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있어 유혹을 많이 받고는 있습니다. 근데 오히려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는 이유는 함께 즐기는 이들이 모두 무과금유저라 그래요. 혼자 돈 주고 뭔가 사서 앞으로 치고 나가면 돈 쓰고 욕먹기 딱 좋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ㅋ 하지만, 좋은 카트 한번 끌고 싶은 건 누구나 똑같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