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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장품 유통기한 보는 방법, 제조일 확인, 재사용

by 깨끗한삶 2024. 11. 8.

해외 화장품 유통기한 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제조일 확인법과 재사용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문의 같은 것들을 원활하게 힘든만큼 사용법이나 관리 등에 대해서 스스로 잘 숙지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화장품은 세계적으로도 한국이 강세고 계속 성장중이다보니 굳이 해외 제품을 쓸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쨌든 개인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수입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꽤 많은 이들이 화장품의 유통기간에 대해서 무딘것 같습니다. 그냥 사놓고 필요할때마다 쓰다보면 어느 순간 시간이 꽤 지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종종 유통기한이 지나고 나서 계속 쓰다가 트러블이 일어나고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생깁니다.

해외 화장품 유통기한은 대체로 제품의 포장, 라벨 등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항목을 보면 되냐면 Exp, Best Before, Use By 등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Exp 12/2025 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2025년 12월까지 유효하다고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Best Before는 해당 제품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Use By 표기는 해당 날짜 이후로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어떻게 표시되어 있느냐에 따라 의미는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말로 보자면 유통기한으로 계산을 하면 적당합니다. 유통기한이라는 단어 조차도 유통에 대한 기한의 마지노선이지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의 마지노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해외 화장품의 기간 표시 역시 그에 맞는 의미를 생각하고 적정선에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먹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많고, 어떤 트러블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가이드하고 있는 날짜범위 내에서 제품을 소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사용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완전히 지난 제품은 더는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할 때 화장품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그렇게 다른 방면으로 재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우리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에는 항상 안전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화장품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내 미용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특히 유통기한 문제는 잘 지켜서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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